조회 : 276

엄마 같은 우리언니


BY 사과향기 2005-07-30

한동안 열어보지 않았던 멜 어제 열어보니

조카딸 한테 멜 이 와있다

언니가 업종 을 바꾸고 고전 을 하는가 보다

남편 모르게 삼백만 빌려달란다

아무리 머리 굴려 보아도 대책 이 없서 남편 한테 멜 을 보여주었다

무슨일 인가 안경 쓰고 보던니 내일 부쳐주란다

덩치만 작으면 업어주고 싶었다

언니 와 두살 차이지만 구김살없이 키우고 어디에 가도

부모님 일찍 돌아가신걸 다른이 들은 알지못했다

지금도 이쁜옷 이쁜구두 악세살이 만 보이면.

막내한테 어울려 사모앗다가 아들 방학이면 양손가득 가져와

입혀보고 우뭇해 하는데

이리 능력없이 ..

에해

님 들 비상금 모으는 방법을 알르켜 주실랑가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