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554

자카린다님!!!


BY 솜다리 2005-08-13

자카린다님!!

요즘 통 인사를 못 나누고 지냇네여...

님이 답글 올리는 걸로 눈인사는 하고 있었지만,

직접 인사를 안하니,  맘이 불편하여,

편지방을 첨 이용하여 님에게 안부편지 보냅니다....

 

올여름 어찌 보내셨는지여???

휴가는 어디 잘 다녀오셨어여???

우리는 올여름 휴가없이 그냥 집에서 뒹글뒹글 보냈어여..

지지고 볶기도 하구...ㅋㅋㅋㅋㅋ

회사일이 많은거는 다행스런 일인데, 남편은 남편대로 힘에 부치고,

나는 나대로 집일에 밭일에 혼자 할려니, 또한 힘에 부치네여...

다음주에는 김장 배추, 무우 심을려구여...

작년에 한 70-80 포기 했는데, 올해는 조금 더 해야 될것 같네여..

좀 마~니 하죠?   ㅋㅋㅋ

서울서 나고 자라, 시골 생활이란 전혀 모르다가,

나이롱 촌부로 산지 10년 가까이 되네여....

그래도 모르는거이 넘 많아 아직도 사고 무수히 칩니다요..ㅋㅋㅋ

님.... 내일이 말복이네여...

힘내는 복음식드시고, 건강하세여....

님..... 가정에 항상 평안과 기쁨이 넘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