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289

한솔교육의 사기?


BY 유은주 2005-08-18

여러분들의 객관적인 판단을 듣고 싶습니다
전 7세 여아를 둔 맘입니다.
작년 10월부터 올해 7월까지 한솔교육에서 국어/수학나라를 수업시켰습니다.
근데, 한솔교육은 주 1회 1권의 교육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부모에겐
이를 속이고 부모가 모른다고 하여 주 반권의 수업을 거의 10달동안
진행시켰습니다.(국어만)
뒤 늦게 이를 알고 확인해 봤더니, 사측에는 적응 기간인 6주 외에는 모두
1권씩 진도가 나갔던것으로 전산상 처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근데, 이를 두고 전산 미숙이라고 하네요. 분명 선생이 아이 수업이 끝나면
교육 날짜와 교육한 수업내용을 적게 되어있다는데. ..
실제 제 아이는 25권까지 수업을 했는데, 이곳에는 34번까지 한걸로 되어
있습니다. 정말 하지도 않았던 과정을 보고하고 과연 뭐라고 수업내용을 썼을까요?
공개하라고 했더니, 자꾸 꺼리기만 합니다.
전산상 미숙이라고 하는데, 거의 2달이 넘게 전산이 안됐겠습니까?
작은 회사도 아니고 말입니다
이건 누가봐도 선생의 바른 수업이 이루어 지지 않았지 않습니까?
월 38.0000이을 거져 먹은것 아닙니까? 실제로는 반권하고 회사에는 정상 진도
나간것처럼 보고하고 회사측에선 아이 능력에 따라 반권 수업을 진행시켰다고
하는데... 그렇게 떳떳하다면 왜 실제 수업내용과 다르게 전산은 1권으로 보고를
했으며, 만약 실수였다면 저희 아이 10달동안 선생 4명 바뀌었는데..바뀐과정에서
어느 한선생이라고 제게 확인을 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제가 아파트 단지 앞 주택에 사는데.. 수업중 항상 아파트 누구누구엄마 아세요?
하도 묻더라구요. 모른다고 해서 평생 모를줄 알고 이런짓을 했나?
어떻게 선생이란 자들이 어린 아이들 상대로 이런 짓을 할수 있습니까?
내년에 학교를 가야합니다.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지 만약 몰랐다면 학교 진도 보다 더 늦은 사교육을
시키고 있지 않았겠습니까?
왜 제 아이에게 반권 수업을 시켰냐고 물었더니...아이 능력에 맞춰 반권 수업을
시켰다고 주장하지만 이도 말이 맞지 않는것이 제가 아이 수업 받았던 책을 뒤져
본 결과 보충을 하면 한권 진도를 빼고 또 보충할게 밀리면 한번 수업에 두권까지
진도를 뺐습니다. 또 국어,수학을 하면서 한자까지 병행하라고 권유를 자꾸했습니다.
정말 아이 능력에 문제였다면 누가봐도 국어보다 어려운 한자공부를 권할 일이
아니잖아요.또 이일이 있고 나서 4번째 선생 전주지점에서 지부장이라는 직책을 맞고
있는 그분 하시는 말이 그럼 일주일에 3권을 해 주겠답니다. 정말어이 없지 않습니까?
제가 생각하기로는 첫번째 선생은 임신중이였고 그후 수업시간 변경으로 저녁 8시
30분 수업이였는데. 이건 본인들이 귀찮아서 반권을 진행할걸로 생각합니다.
또 능력 평가에 따라 반권이라는 그 말이 무색하게 두번째 선생은 인수 인계를
그렇게 받아서라고 하고 네번째 지부장은 항상 반권 수업을 했던 아이라 그렇게
했다고 하네요. 근데 일이 커지자 아이 능력에 따라 반권을 했다는 말만 되풀이
합니다. 우기면 해결 되는 문제가 아니지않습니까?
일주일에 세권해주겠다는 말은 뭐며, 또 주 두권 수업을 했던건 뭡니까?
아무런 기준도 없이 본인들 책임 회피에만 연연하고 사과는 커녕 피해 보상으로
전액 환불을 요청했더니 빠진 책 12권 값 24,000원과 수학 교재 80,000을 환불
해 줄수 있다는군요. 이게 저와 제 아이가 10달 동안 우롱당한 댓가 입니까?
잘못을 했으면 분명 잘못을 인정하고 소비자가 납득하겠금 설명후 알맞은 피해보상을
해야 할것 아닙니까? 본사는 지점으로 지점은 본사로 알아보라는 말만 합니다.
여러분이 저 같은 경우를 당하신다면 한솔교육이 사기쳤다고 생각하지 않으시겠
습니까? 선생이란 탈을 쓰고 어린 아이를 상대로 이런 장난을 치다니...
절대 용서 할수 없는 한솔교육입니다.
여러분 도와 주십시요. 두번 다시 저같은 피해자가 없도록 이글 읽으시고 엄마들이
많이 읽을 만한 싸이트에 복사하셔서 올려주세요. 저도 노력은 하겠지만....
한솔교육 홈피는 고객의 소리에 선생 칭찬글만 있습니다. 이글 올리면 몇시간 만에
바로 삭제가 되구요.. 이건 소비자의 알권리를 무시하는 행위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