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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숙과 남편에게 쓰는 쪽지


BY 쪽지방가기시러 2005-08-18

1........여보세요....시숙!!!

           나에게 제발 다시는 술주정하지 말아요.

          울신랑 한사람도 감당키 어렵답니다.

          아셨쥬?

 

2........신랑아...니가 형제와...칭구가 그리 좋으면

             같이 살아라고 내가 그랬는데 왜 자꾸

             양 다리 걸치니?죽고 몬사는 칭구하고 여관 잡아놓고 살아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