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34세의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작년 8월 5일 친정 아버지께서 췌장암 수술을 하셨는 데 조직 검사 결과 다행히 양성 종양으로 나와 한달 정도 계시다가 퇴원 하셨습니다.
지난 달에 pet 검사 결과 모두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정작 아버지께서는 작년 겨울부터 한숙에 지금은 근육통으로 너무나 힘들어 하시고 엄마 말로는 어제 저녁에는 돌아가시는 줄 알았다고 할 정도로 기력이 없으십니다.
그래서 잠이 오질 않고 인터넷에서 수술 후 후유증에 관한 질문을 해도 만족스런 답을 얻지 못했습니다
혹시 주위에 저와 같은 경험을 들어보신 분은 성실한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