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많이 좋아했었는데
조용필씨 어제 tv로 오랜만에 봤는데 늙지도 않았대요
그리고 몸으로 노래하는 그 모습 찡하던데....
가만히 있는 북한 사람들도 이상하고.......
아무튼 북녘 동포들과 함께한 그의 공연 참 멋지던데요
나이가 꽤 된걸로 알고 있는데
목소리는 그대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