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은 광복 60주년 되는 의미 있는 해로 국가적 차원에서 문화적, 역사적, 과거사 정리하고 새로운 한일관계를 발전시켜나가자 노력해왔지만 일본은 금년 들어 한민족의 감정을 주기적으로 자극하고 있다.
우리를 더욱 불쾌하게 만드는 것은 일본은 금년을 ”한일 우정의 해“로 설정해놓고 민감한 독도문제와 역사교과서 왜곡, 총리 신사참배를 반복, 우리의 자존심을 짓밟고, 겉으로는 한. 일 동반자로 부르고 있지만 속으로는 제국주의 속성을 여실이 드러내고 있다 하겠다.
역사성이나 실효적 법적으로 보나 독도는 우리 땅!, 그대들 논리라면 대마도는 한국 땅!
이제는 중앙정부의 공식 정책문서인 “2005년 일본 방위백서에 ”독도를 일본 고유영토로 표기“ 국방부는 “독도는 역사.지리.국제법적으로 명백한 한국 고유의 영토인 만큼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은 과거의 식민지 침탈행위 정당화하고 우리의 광복 역사를 부인하는 행위”로 강한 유감과 관련내용 삭제를 강력히 요구했지만, 이제
克日은 정신적, 문화적, 경제적, 국방력으로 앞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