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40 열심히 살긴 살았는데 생각해 보니 나를 위해 산건 하나두 없다.
누구한테 손 한번 내밀지 않고 내 새끼들 키웠고 남편뒷바라지며 시댁에도 하느라고
한것 같은데 지금 돌아보니 인간관계는 너무 꽝이다.
모두 내가 필요할때만 찾는다.
내가 필요할땐 아무도 없다. 일을 하는 전문직 여성이 부럽다.
집에서 하는 일들 누구도 일한다라고 표현안한다.
놀면서 뭐해 라구 하지.
남편도 자기 위해서 봉사만 강요한다. 일하는것두 싫어하구 뭐 배우는 것두 싫어한다.
그러면서도 뭐든 뒷처리는 내가 하길 바라구.
이젠 진짜 내일을 한번 해보구 싶다. 남에게 피해만 안가게 하는 일이라면 나를 위해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