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172
몸무게==47에서 새벽마다 일어나 무조건 먹다 지쳐자면 48
넘 마르다보니 첨 보는 사람들도 인사가 "살좀 찌셔야 겠네요"이다
어쩌다 다이어트가 화제에 오르면 암말도 안하고 구석에 조용히 있는
내게 화살이와서 모두들 "00엄마는 넘 말랐구..살좀쪄!!"란다
너나 나나 할것 없이 모두다 적당한게 좋지~~라는 훈계로 변한다
이쯤되면 속이 편할리 없다 애써 겉은 웃지만 화가 나려한다
살찐 사람에겐 초면부터 "어우~~살이 많이 찌셨네요~~"
"좀 빼세요~~적당해야 좋잖아요~~"
"넘 쪘어요!!"라고 안한다
그게 예의라고 생각하니까...
그런데 그 예의는 나처럼 마른 사람에겐 지켜지지않는다
누구보다 스스로가 살찐것도 알고 마른것도 알텐데...
훈계에 충고가 되버리는 말을 듣고 있으려면 한숨이 절로 난다
오죽하면 살찌모(살찌고 싶은 사람들의 모임)를 다 기웃 거렸을까...
새벽마다 먹어대다가 위까지 망가졌다
나처럼 마른 사람들에게도 말랐다고 하지 말아달란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