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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서로 마주보는 찻잔이 되자 ...♡ **
BY 릴리 200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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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서로 마주보는 찻잔이 되자♡
각자의 빛깔과 향기는 인정하면서 남아 있는 모든 것을 그 안에 담아줄 수 있는 꾸밈없는 순수로 서로를 보는 블랙의 낭만도 좋겠지만 우리 딱 두 스푼 정도로 하자
첫 스푼엔 한 사람의 의미를 담아서 두 번째엔 한 사람의 사랑을 담아서
우리 둘 가슴 깊은 곳에 가라앉은 슬픔이 모두 녹아져 없어질 때까지 서로에게 숨겨진 외로움을 젓는 소중한 몸짓이고 싶다.
쉽게 잃고마는 세월속에서 지금 우리의 모습은 조금씩 익어가고 있겠지만...
이렇게 마주보고 있는 것만으로 모자람 없는 기쁨일테니 우리 곁에 놓인 장미꽃이 세상의 무엇보다도 우리를 부러워할 수 있도록 언제까지나 서로를 마주보는 찻잔이 되자
각자의 빛깔과 향기는 인정하면서 남아 있는 모든 것을 그 안에 담아줄 수 있는... 서로에게 숨겨진 외로움을 젓는...
언제까지나 서로를 마주보는 찻잔이 되자.
-<옮긴글>-
* *
각자의 빛깔과 향기를 인정하며 우리서로 마주볼수있음에 행복합니다..
마주앉은 거리만큼일때가 행복이라는 말이있죠~
인연이 되어 서로를 알아가고 웃음으로 마주볼수있는 거리에서 어느날 갑자기.. 가까이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소유와 집착의 마음이 앞서기 시작합니다..
그저 더도말고 덜도말고 마주않은 거리만큼~ 그만큼의 거리에서~ 서로를 보듬어주고 감싸줄수있는 우리 였으면 좋겠습니다~^^
테그카페에 오시는 모든님~과 여유로운 마음으로 마주앉아 차한잔 마시고싶은 날~
멀리서 마음으로 가을내음 가득담긴 커피향 전해드리며~~^^
가족과 함께~ 행복한 웃음꽃 피우시는 편안한 주말 되세요~
사랑합니다~
릴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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