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냥객으로 글 사냥하고 다니면서 내나름대로 슬프고, 기쁘고, 어렵고, 즐겁고 속상한 분들의 생각을 정리해 보곤해요.
여러 주부님들의 의견 생각 앞으로 나갈 방향 ...
그런데 참 이기적인 분들이 많은것 같아 안타까울때가 많아요.
내 생각을 말 하기전에 입장을 바꿔서 생각을 한번쯤 해 봤으면 합니다.
물론 내 입장도 똑같은 옛날이 있었으니까요.
저는 두 자녀를 둔 가장 입니다.
지금은 나름대로 혼자 젹응하면서 잘 살아가고 있는데 마음은 편합니다.
그때는 서로 상처주고 인연이 악연이되고 ...
저는 몸 한켠에 칼자국이 있어요 그 상처를 볼 때마다 마음이 절일때가 한 두번이 아닐때가 많아요.
아이들이 크고 딸이 사춘기가오고 고민을 할때는 저희 매장에 있는 여직원 한테도 물어도 보고 자문을 구할때는 내자신이 한없이 초라해 집니다.(아빠기 때문에...)
항상 자기주위에 즐거운일만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으때는 대처하는방법 또는 긍정적으로 생각을 바꿔 보세요 여러분들도...
오늘만 있는게 아니니까요.
내일이 안올것 같아도 내일이 와요 그때는 지금 이시간을 웃으면서 이야기 할 날이 있을 겁니다.
여러 미즈님들 힘 해내시고 가정에 자녀분들 내 생각하고 이해가 엇갈릴수도 있다는걸 명심하시고 한발짝 뒤에서 지켜봐도 늦지는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