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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방님들이 보고파서리..흑흑..ㅎㅎ


BY 37ㅈㄸ 2005-09-11

집에  남자란 것들은  다  쫓아삐고

컴 퍼  부여 잡고  앉았네요..

이 번 주는  뭐 하니라고  자주  못오고

바빳네요...그랴도  님들  알라뷰ㅠㅠ

하는  지 맴은  알쥬ㅠㅠ..ㅋㅋ

여거  경남은  시엄니  저녁  굶긴  날  모양..

지뿌두둥  합니다...금방이라도  터질세라  그런데..신랑은  또  산에  가자  칭을대니..

에라  쫓았삣습니다....

헬스나  가라고...

그제게  다퉈  어제  말안해...

화해에  엊저녁  술한잔 해  줬음 돼얐지  뭘  우지 하라고...우띠..

엊 저녁  둘이  술한잔하고  집에

돌아오는데..

밤10시경에  비가  보슬 보슬 오데요...

연애 할때  기분 내고  걸어 왔는데...

에고  비가  장난이  않이네..

결국  어중간이  그  비  다 맞고  비 맞은

생쥐꼴이  돼서  돌아 왔네요...

그리  않했음  또  노래방 행이네요..ㅋㅋ

그래도  비  맞는  그  순간은  행복  했지라...ㅎㅎ

님들도  혀봐~~~좋아~~기분도  죽이구ㅜㅜ

님들  자주  뵈요...

여기  37장땡이  여러분  보고  잡아..

안부 두고  가유ㅠㅠㅠㅠ

사랑해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