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남자란 것들은 다 쫓아삐고
컴 퍼 부여 잡고 앉았네요..
이 번 주는 뭐 하니라고 자주 못오고
바빳네요...그랴도 님들 알라뷰ㅠㅠ
하는 지 맴은 알쥬ㅠㅠ..ㅋㅋ
여거 경남은 시엄니 저녁 굶긴 날 모양..
지뿌두둥 합니다...금방이라도 터질세라 그런데..신랑은 또 산에 가자 칭을대니..
에라 쫓았삣습니다....
헬스나 가라고...
그제게 다퉈 어제 말안해...
화해에 엊저녁 술한잔 해 줬음 돼얐지 뭘 우지 하라고...우띠..
엊 저녁 둘이 술한잔하고 집에
돌아오는데..
밤10시경에 비가 보슬 보슬 오데요...
연애 할때 기분 내고 걸어 왔는데...
에고 비가 장난이 않이네..
결국 어중간이 그 비 다 맞고 비 맞은
생쥐꼴이 돼서 돌아 왔네요...
그리 않했음 또 노래방 행이네요..ㅋㅋ
그래도 비 맞는 그 순간은 행복 했지라...ㅎㅎ
님들도 혀봐~~~좋아~~기분도 죽이구ㅜㅜ
님들 자주 뵈요...
여기 37장땡이 여러분 보고 잡아..
안부 두고 가유ㅠㅠㅠㅠ
사랑해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