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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없어서 햇던 닭양념찜,연근조림,,


BY 외로움 2005-09-11

 

 이상하게 나는 음식하고 나면 나는 죽어도 묵기 싫대요,

 냄새맡고 하니 맛도 모리것고,,암튼,,한끼에 다 묵어치우대여

 

닭양념찜,,

 

중간닭1마리, 감자2개(중간걸로) 양파1개,청양고추,대파, 호박반개

양념장(닭삶은물2컵,고추장,고추장3,고추가루1,간장1,설탕1,물엿2다진마늘2

다진생강1청주2참기름1후추가루조금,)

 

 닭을 토막내서 사오면맑은물에 담가 핏물을 뺀후에 다시한번 깨깟이 씻어건져 소쿠리에

 건져 물기뺀후, 뜨거운물에 생강한톨 넣어서 데칩니다

데친닭을 건져서 찬물에 헹궈 기름기빼고 물기뺍니다

그 닭삶은물2컵에 고추가루,간장,참기름,다진마늘,청주,후추가루,물엿,다진생강넣고,

썩어서 양념장을 맹급니다,,닭에 끼얹어서 버무려 간이배게 30분둔담에

 

뚜꺼운 삼중냄비에 재어놓은닭과 양념장,닭국물 2컵넣고 샌불에서 끼립니다

끊입니다,,(불낮춰서 한 20분) 그렇게 한담에 나머지,감자,넣고 끊이다가 뒤적이다가

양파,호박,대파넣고 잠시끊인후 국물이 자작해지면 잠시끊인후에 불을 끔니다

 

연근조림,,,

 

요새 가을에 먹음 아주 좋아여,(특히 뼈에 좋다고 함)

 

 

연근은 필러로 껍질빼껴서 끊는물에 식초쪼매 넣어 데쳐서 찬물에 헹군담에

 

간장,물,설탕,청주,다진마늘,넣고 바글바글 끊으면 불낮춰서 무조건 조립니다,,

 

전 한시간정도 조렷습니다(아삭한게 싫고 쫄긴한게 좋아서~)

 

어느정도 조려지면,,,뒤적여봐서 축 쳐진게 느껴짐)

 

 

물엿넣고 참기름넣고 다시 조려줍니다(한 1-2분정도)

 

뚜껑열어서 통깨 솔솔,,,

 

여긴 연근이 많이 나는곳이라 아주 쌉니다

 

3,000어치 삿는데 한솥이대요,,,,

 

가을에 아주 맛좋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