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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몸에 무슨 발레를.....


BY 그때그여자 2005-09-13

아들램이 발레를 한다네요

내자식이지만 참.... 소가 웃을 일입니다

ㅋㅋ

그 배는 어찌하고 그 우람한 다리는 어찌하나요

무용수업이 원래 정규수업에 있는 유치원이라서

보통 원하고는 좀 다르게 하리라

짐작은 했지만

다른데 다닐땐 그날 배운거

재현을 해줘서

음~

오~ 잘한다 우리 돼지가 참 잘하는구나~^^*해줬는데

요기로 옮기고 나선 당췌 안하길래

무슨 고전무용이라도 가르치나 했네요

근데 지난달말에 난데없이

무용비1만원 추가 무용복및 소품비 29000원 해서

떡 하니 추가비용이 붙어 오더라구요

그로부터 1주일뒤!

헉~쓰

꼭 돗자리 가방처럼 생긴 주머니에

뭐가 들어서 왔길래 냉큼 열어보니

웬 발레복&토파즈?

....(나의 속마음)....참~나 이기 말이 되냐고

완벽한 7.5개월 몸매를 자랑하는

돼지한테 웬 쫄쫄이 발레복에 토파즈?

이거이거 입고 나서는 그 순간

유치원 공식지정 뚱땡이로 찍혀서

따 당하게 될꺼야

무용 안한다고 해야쥥.......

....(나의 겉마음)....아고~예쁘다^^*

역쉬 우리 돼지는 검정색이 최고 잘 어울려

어디 입어보자

정말 근사하겠다^^*

 

일케 꼬셔서 입혀보니

아직 다른애들 맵시는 보질 못한터라

ㅋㅋ 그래두 내자슥이 참 귀엽고 이쁜데...

드디어 1주일이 지나고

오늘 정식으로 발레수업 하는날......

꺽쩡 됩니당...

이럴줄 알았으면

내 살만 구박할때

아들램 배둘레햄도 관리 들어가는건데....

오늘부터 같이 저녁을 굶어야 될래나....

당장 하원후에 운동 들어갈라 했더만

에혀

다 늦게 웬 비가 오고 난리셔

근데 여러분~^^*

제가 이렇습니다

원래는 금순이 기본 스토리랑 방송시간을 알고 싶어서

로긴했어요...........쩝

근데 아무래도 아들램 똥배가 너무 걱정시러버서......

아~또 샌다....

금순이 언제 하나요

글구 기본 스토리가 어찌되나요

알려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