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을 고치기 위한 성형수술이  대유행이라 합니다.

있는 그대로가 곧  아름다움이고, 그것이 바로 행복인데,

우린 이 소중한 것을  가벼이 버리고 있습니다.

 키가 큰 사람은 작게 보이려 안감힘을 씁니다.

 몸을 억지로 구부리기도 합니다.

 키가 작은 사람은 발돋움을 하여,

 남만큼 크게 보이려고 온갖 고생을 합니다. 심지어,

키를 크게 하는 약을 복용한다고도 합니다.

 자기 자신을 높이고 남을 낮추는 것도 ,

있는 그대로의 것을 왜곡시키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교만이고, 허영입니다.

 여기에 빠지면, 왕따를 당합니다.

고독해 지고, 불행해 집니다.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받아 들이는 자세,

 그것이 행복한 사람의 마음가짐 입니다.

  힘들면 힘든 대로,

 가난하면 가난한 대로,

 병들면 병든 대로,

 키가 작으면 작은 대로,

키가 크면 큰 대로,...

 억지로 바꾸려 하면 매일 매일이 절망의 연속일 수 있지만,

 있는 그대로를 견디고 즐기려 한다면,

매일 매일이 행복한 날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