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689

제가 세상 헛되게 살진 않았나봐요


BY 의정맘 2005-09-17

추석이 되니

여기 저기 친구나 지인들로부터

끊임없이 추석 잘 보내란  문자가 들어오네요

힘들고 어려운 인간관계속에서

사람구실하고 사는게 만만치 않다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그래도 제가 인복이 있나봐요

다들 이렇게 챙겨주니........

세상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올 추석도 행복하고 그 담도 행복이 기다리고 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