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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랑...잘해야지!!


BY 이쁜이` 2005-09-17

너무 잘 하고 있는 걸 알면서 칭찬 하지 않고...지켜 봤지요...

4년을...

변함없이 너무 잘하네요...우리 신랑...

줌마 닷컴 오면 속상해 하는 사람이 너무 많네요...

저는 개인 사업 작게 운영하고 신랑은 회사 다니는데...

우리 신랑 회사 끝나면 집안일 해주고 아이들 정말 잘 봐주고 넘넘 고맙네요..

4년을 한결처럼...

힘들어도 내색하지 않고...말로 상처 준 적 없고....

항상 이해해주고...

명절을 앞두고 너무 고맙네요...

자기집 가고 싶어도 혹시 아내가 싫어할까? 아님 피곤할까? 말안하고...

항상 아내 입장에서 생각해주는 우리 신랑 너무 고맙네요...

나도 더 잘해야지....

장사로 인해 추석 당일 갔다 바로 오는데도...신랑과 시댁 식구들 모두 절 애쓴다고 칭찬해 주시고,....너무 예뻐해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