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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사랑의노래(경화맘님께)


BY 은소담 2005-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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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이소라 - 슬픈사랑노래


너를 스쳐갈 수 있었다면 지금 더 행복할 수 있을까


너를 모르고 살던 세상이 마음은 더 편했을텐데


인연이 아닌 사람이있어 사랑할 수 없다 생각했지


우린 둘이 같이 서 있어도 아무런 의미도 없는 걸


새하얀 저 거리에서 쌓이던 첫눈 같은 사랑


너를 안고 숨을 쉬면 세상에 너 밖에 없는데


너는 내 곁에 있어야만 해 세상이 조금 더 아플지라도


너를 볼 수 있는 밤이 오면 슬픔은 다신 없을 거야...


인연이 아닌 사람이였어 사랑할 수 없다 생각했지


우린 둘이 같이 서 있어도 아무런 의미도 없는 걸


새하얀 저 거리에서 쌓이던 첫눈 같은 사랑


너를 안고 숨을 쉬면 세상에 너 밖에 없는 걸


우린 서로 사랑하고 있어 세상이 조금 더 아플지라도


너를 볼 수 있는 밤이 오면 슬픔은 다신 없을거야


슬픔은 다신..



오래전 청하신 기억이 있어서요..
검색차 이노랠 찾았거든요
혹 듣고 계신지요..
 
늘 좋은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