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지지기도 하고 볶기도 하고 ㅎㅎ
며칠전에 옆구리를 다쳤습니다
그때는 몰랐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뼈가 약간 아프고
조금 붓는 느낌이예요
지금 바로 병원엘 가면 되지만 내일이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아버지 삼우제라 병원에는 그때 갈려고요
아버지 보내드리느라 지금은 몸도 마음도 추스릴 시간이 없지만
내일은 내 새끼들을 봐서라도 병원엘 갈려고 합니다
갈비뼈가 금이간듯 한데 이런경우 입원을 시키는지요
내 뼈가 그렇게 약했는지 의아합니다
상해보험이 없는데 이럴땐 후회가 되네요
친구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