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너무 자주 글 올리나요..ㅎㅎ
푼수같이..
오늘 신랑이 잠시 어디 간다고..
자동차 옆에서
지방 방송 좀 해주라네요...ㅎㅎ
졸음 운전 방지용으로..ㅎㅎ
그래 갔다가..
오후에 집에 왔두만..
아는 동생이 애기 업고 놀러와~~
둘이서
아는 치킨 집가...
통닭 반마리에 맥주 한잔씩 했습니다..
늦게 결혼해..울매나 머심애 둘 키우느라..욕 볼까해..
한잔 했는데..
지지배 오백 한잔 묵고..세상술 지가 다 묵은것 처럼..
얼굴리 발그레 해졌네요..ㅋㅋ
전 그럴대..누구하나 같이 해준이가 없었고..
술 마심 창피한 일인줄 알았죠..ㅎㅎ
지금이야 신랑이 술을 가르켜.. 한잔씩 하지만 말이예요....ㅎㅎ
우...
114
신랑이 오늘 봉급 날이라..
저녁 묵자네요..ㅎㅎ
다녀 올께요..
쐬주 한잔 하고요..
이러다 술꾼 되겠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