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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ㅎㅎ


BY 37 2005-09-21

매일  매일  너무 자주  글 올리나요..ㅎㅎ

푼수같이..

오늘  신랑이  잠시  어디 간다고..

자동차 옆에서

지방  방송  좀 해주라네요...ㅎㅎ

졸음 운전  방지용으로..ㅎㅎ

그래  갔다가..

오후에  집에  왔두만..

아는  동생이  애기 업고 놀러와~~

둘이서

아는  치킨 집가...

통닭  반마리에  맥주  한잔씩 했습니다..

늦게  결혼해..울매나  머심애 둘  키우느라..욕 볼까해..

한잔 했는데..

지지배  오백 한잔 묵고..세상술  지가  다  묵은것  처럼..

얼굴리  발그레 해졌네요..ㅋㅋ

전  그럴대..누구하나  같이 해준이가  없었고..

술 마심  창피한  일인줄 알았죠..ㅎㅎ

지금이야  신랑이  술을  가르켜.. 한잔씩 하지만  말이예요....ㅎㅎ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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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오늘  봉급 날이라..

저녁  묵자네요..ㅎㅎ

다녀 올께요..

쐬주  한잔 하고요..

이러다  술꾼  되겠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