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네집을 수리해 드리고 싶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집을 새로 지은지는 12년정도가 되었구요.
-집의 뼈대는 조립식이나 겉을 벽돌로 쌓아서 밖에서보면 보통주택과 같음-
평수는 26평인데 일명 메이커(주방,화장실등등..)말고
그냥 일반메이커로 하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거실 바닦 장판으로 새로 깔고 도배 다 하고...
주방씽크대와 화장실 모조리 바꾸구요.
방 은3개...
경험이 혹시 있으신분이나 주위에서 들어본 님들이 계시다면
대략의 금액좀 알려주세요.
시골 부모님 돈은 조금있으나 아까워서 하시지도 못하고 내심으로는 하고 싶어서
하시는것 같아서요.
(내 비자금이 5백정도 있음)
혹...아파트 화장실 하나 리모델링하는것 처럼 2백에서 2백오십..이렇게 들지는 않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