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233

귀차니즘..팔자편한 소리인가~~~


BY 장땡 2005-09-23

요즘은   왠지  가을이 되니 그런지...

귀차니즘이  친구 하자  자구  부비 댄다...

 

이젠..계절과  많이   상관  없어졌다  여겼는데...

친정 갈  준비도 해야 되고 한데...

그냥  밍기적  그리고 있다..

아침에  누가  점심이나  묵자..

전화 왔두만..

머이가..맘에  여유가  없어..

바쁘다  들먹이곤..

이리  멍  하니..앉아만  있다...쩝!!

이래서  사람  되것나~~~~~

 

님들  제가  팔자 편한  소리 하는 것 인가요....

이  귀차니즘이  함 오면...

사람  진을  빼  놓는데...

이 일을   우찌  한데요.....ㅉㅉ

 

정신  챙기고...

애들캉  먼  길  나설  준비를  해야  겠습니다...

신랑  저녁  준비도  해두고  가야 되는데...

내가  왜  이러는줄  모르겠네요....

 

벌써  갱년기가  올래나....

 

추신)  미안합니다..

쓸때없는  넋두리  늘어  놓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