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왠지 가을이 되니 그런지...
귀차니즘이 친구 하자 자구 부비 댄다...
이젠..계절과 많이 상관 없어졌다 여겼는데...
친정 갈 준비도 해야 되고 한데...
그냥 밍기적 그리고 있다..
아침에 누가 점심이나 묵자..
전화 왔두만..
머이가..맘에 여유가 없어..
바쁘다 들먹이곤..
이리 멍 하니..앉아만 있다...쩝!!
이래서 사람 되것나~~~~~
님들 제가 팔자 편한 소리 하는 것 인가요....
이 귀차니즘이 함 오면...
사람 진을 빼 놓는데...
이 일을 우찌 한데요.....ㅉㅉ
정신 챙기고...
애들캉 먼 길 나설 준비를 해야 겠습니다...
신랑 저녁 준비도 해두고 가야 되는데...
내가 왜 이러는줄 모르겠네요....
벌써 갱년기가 올래나....
추신) 미안합니다..
쓸때없는 넋두리 늘어 놓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