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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옥 2005-09-25

오늘도 어김없이 6시에 폰에서 울려퍼진다,기상 노래가....

눈을비비고 일어나,랑과 기상전쟁를 치룬다,더운날씨에 TANK 안에서 도장그라인더 작업을 한다...

요즈음은 폭발사고도 많이 일어나서  하루하루를 가슴조이며보낸다....   예전에 나또한 중공업에서 일할땐 무척 힘들었다,

더운 여름날 먼지가 가득한 탱크안에서 마스크착용하고 ,  온몸에 땀이흘러내리며,,,,아휴  생각만해도 끔직하다....

우리랑은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 벌써 7년째 탱크속에서,

아침9시부터 오후5시까지 생활한다....

전국의 사랑하는 신랑을 가지신분, 한눈팔지마시고 신랑을위해서,

노력하면서 사세요....요즈음 많이 힘든데..........대한민국 모든이가 부자될때까지  하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