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터질것 같다.
단단히 미쳤나 보다.
삼류가 되길 원치 않는다.
그러기에 감정을 이성으로 누르고 누르고 또 누르고
정말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남편도 내게 과분한 사람이며
시댁 또한 친정 보다 더 나에게 잘 대해 주시는데..
이루워 질수 없는거 당연지사
아이만 생각하면 부끄럽다.
마음속에 담아만 두는것도 죄일까
나혼자서 끙끙대는 이 병을 어찌할지 모르겠다.
정신적인 사랑도 불륜이라 믿었던 나 였는데..
동시에 두 사람을 사랑하는것 만큼
이기적인 행동은 없다라고 생각하고
그런 사람을 경멸하던 나였는데..
아줌마 정신차려 왜이래 남편에게 씐 콩까지 벗겨지니
딴놈 콩깍지 씌였나봐
정신차리게 모진 답글줘도 좋아요.
하지만 제가 서있어야 할 위치를 잘 알고 있기에
가슴이 터질것 만 같습니다.
내 마음을 혹 그 마음을 설사 안다하더래도
아무것도 우리에게 달라질거라곤 없는
아니 없어야 하는 절대로 있어서는 안되는
것이기에....
세월에 맡겨 내 마음이 식어지기만을 기다리렵니다.
아무에게도 말할수 없어 너무나 답답했던 마음
(익명의 공간이라 이런 잇점도 있어 좋네요)
이제는 좀 가시는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