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12월부터 사귀기 시작했는데 평상시엔 남들이 부러울정도로 잘해주는데... 초에는술마시면 전화나 꼭집에찾아오더라구요. 많이외로운사람이라는걸 알기에 사랑하기에 저도 그건 얼마든지 괜찮다고생 각했습니다 5개월이 지났을무렵부터... 자기 기분이 나쁘면 대뜸 크게 소리를 지르고 아님 속상하거나 화나면 술을 사와서 마시다가 부쉬기도하고 내게 멱살을 잡기도 하고 칼을 들이대기도 합니다. 칼과멱살은 한번 내가 (사정상 3년정도 일본을 가야하거든요) 못기다릴꺼면 헤어지자고 말했을때...있었던 일입니다..
술을 넘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잘못했다고 한번만 용서해달라고 같이일본가자고.. 나없으면 죽을것같다고.. 하길래 나도 다시 한번만 믿어보자. 이렇게는 맘을 먹었는데. 넘 혼란스럽습니다. 요즘은 소주한병,맥주한병 약속해서 이만큼만 먹는데. 눈치도 보이고 술많이 마셔서 다시 이렇게 할까봐 사실 무섭습니다. 친구들은 나보고 미친년이래요.. 그러고도 좋냐구....
남친 아버지도 술버릇이 남친과 비슷합니다 엄머니를 때리기까지 했다는데요..(무슨사정이었는지는 모르지만 그건아니잖아요 그죠??) 정말 술버릇 그렇게 고치기 힘든건가요??
가끔 그냥 훌쩍 어디론가 가버리고 싶습니다. 부모님의 빚과 남친의 술버릇이 절 넘 힘들게 만드네요...!! 어디론가 떠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