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혀..모다들..민이는 은행간다 혔나..아님..파랑이였나..
모다 뭐햐..
낸 심심혀서..수다방가...놀다 와 보니
팅구들이 아적 출근 전이네..쩝!!
혼자서 늦은 점심 묵고...
코피 한잔 마심써..
여서 놀고 있네 그랴...
아는 이가 준 전복 죽꺼리는
냉장고서
몇일째..날 기다리공...
밥 통도 날 부르공...
식혜 꺼리도 준비해 두공..
이리 맘 못 잡공..해매네..???ㅎㅎㅎ
오늘 못함 내일 하지 뭐...
낚지 볶음도 묵고 잡고...
냉장고 안이 낙지가..
해동 해 달라 하궁...
가을 이라 근가...
아님..또...본병이 도졌나....ㅋㅋㅋㅋ
병원가 약 타야하나..
아님 입원을 혀야 하나...ㅋㅋ
띵구들아..낙엽 따라 나뒹구는 내 맴을
좀 찾아 줄라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