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장밋빛인생을 보면서 얼매나 울었던지.
정말 출연진들 연기 짱입니다.
가슴을 뜯으며 자책하는 김해숙씨, 공항에서 울면서 통화하는 자매.
막판을 쨘하게 만들었던 손현주씨~
반성문이 회상하며 울던 그 장면 정말 죽겠더라구요~
그맘이 얼마나 아플까~ 또 그런 당황스런 느낌...
이해 100%입니다.. 옆에 있을때~ 정말 많이 아끼고 사랑하고..
그렇게 살아야겠습니다.
장밋빛인생 담주까지 기다리려니~ㅠㅠ
암튼 홧팅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