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렸을때 ''나훈아''아저씨를 테레비로 먼발치에서 하는것을 보았다.
(그땐 우리집에 테레비 없음)
아니면 레코드판파는데보면
그당시 배호,,김상진,,문주란,,등등
가게앞에서 노래도 흘러나오고
또는 판을 걸어 놓은것을 보았다.
그래서 아!!!저사람이 누구누구이구나 하고 알았다.
그러던것이
내나이 내일모레이면 50대가 된다.
근데 ''나훈아''노래가 나오면 ''뽕 간다...
그러한데
추석이브날 ''나훈아''쇼를 하는것을 보았다.
넘 멋지고 웅장하면 대단하였다.
이제는 나훈아노래를 하루에 한번이라도 꼭들어야만하는
아줌마가 되었다.
''공연''하러오면 이번에는 꼭 보아야겠다고 생각을 한다.
마침10월23일에 ''재방송''을 한다네...
그럼 또 봐야지....
요샌 ''카페''에 가입을했어 매일 노래를 틀어놓고
콩나물도 다듬고 그렇게 일을한다....
''나훈아''씨 노래를 듣는 즐거움
그누가 알리오.......
넘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