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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선데이 서울을 기억하시나요?


BY 묵찌빠 2005-10-13

그 시절의 금서 '선데이 서울'

어린 시절 외삼촌 등의 손을 잡고 외가에 가려고 정류장에 갔을 때 정류장 매점에 늘 파는 잡지가 있었다. 왠지 야시시 해보이는 웃음을 띄고 유혹하듯 바라보는 그 잡지의 이름은 바로 '선데이 서울'이다.


사실 직접 본 기억은 없는것 같다. 머리가 굵어졌을 무렵에는 '핫윈드'라는 잡지가 나오곤 했고 선데이 서울은 이미 당시에 성인 잡지로 낙인 찍혔던터라(그래서 교육의 힘이 무섭다. 한번도 보지 못한 사람들도 다들 절대 봐서는 안되는 책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니...) 구했다 하더라도 몰래 볼 수 밖에 없던 상황이었다.

야후 블로그http://kr.blog.yahoo.com/funnyblog/1248226.html에서 퍼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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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그리 야하지는 *-_-* 않은듯...

그만큼 성문화가 개방이 되어서 그런것같네요

꼼꼼히 표지에 글들 읽어보니 잼있네요 ㅋㅋㅋ 지금 못지않은 낚시 기사들도..ㅎㅎ

이걸 봤던 분은 지금 연세가...?^^

 

 

다시 온 성룡 '한국 애인은 시집간다'고...

강수연씨, 그리고 최근에도 활동하는 것으로 아는 연예인들인데 이름이...
이미자 레코드사 걸어 1억원 청구, 장미희는 안방극장서 사라지나...

 

익숙한 얼굴인데 이름을 모르겠다.

 

이름이 한자로 적혀 있어서 읽는데 애로사항이 꽃핀다-ㅁ-
'원미경이 재계공자의 데이트 거절'이라는 기사가 눈에 띈다.

 

주간중앙, 주간경향, 주간 스포츠
이중 선데이 서울과 자웅을 겨룰만한 잡지는 주간경향 정도.
주간 스포츠의 표지 주인공은 이만기씨로 보인다.
'첫공개 여성팬티 패션쇼 현장' - 당시만 하더라도 여성팬티 패션쇼는 이슈였던듯.

 

한국에온 예수님 동생, 김일성 죽이려 평양 다녀온 사나이 - 상당한 낚시 기사들

 

 

호텔 밀회 국회의원 현장들킨 내막 - 요즘에도 이런 기사는 자주 보게 되는 듯?
영화 ET 바람 탄 장난감, 학용품 - 당시 초코파이를 박스로 사면 안에 ET모양의 장난감이 있었다.

지금 인기를 끄는 잡지들도 10년만 지나면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