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4학년 딸아이에게 손지검을했다
내가 미친년이지 왜그랬을까
자책감으로 잠도 오지않는다
엄마는 왜 다른 엄마처럼 상냥하지도 않고
인상쓰고 맨날 공부만 하라고 하냐며
큰 소리로고함지르며 바락바락 대드는
딸아이 행동에 너무나 괴씸하고
어떻게 엄마에게 이런 행동을하나싶어
더러운 내성질이 불끈 올라왔다
가끔 회초리를 들거나 벌은 세우곤했었지만
손으로 빰을 때리는 일은 없었는데
내마음에 악이 많이 쌓였나보다
조금있음 나보다 키도 더클것이고
말도 똑부러지게 잘 하는데 감당할자신이없다
지금은 혼이난뒤 금방 자기잘못을 뉘우치며
엄마에게 사과의 편지도 써서 보내지만
머리가커지고 사춘기가 오면
엄마를 무시하는 행동도 많이 할텐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과연 내가 자식을 올바르게 잘 키울수있을까
아.....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