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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글퍼지네요


BY 황금알 2005-10-19

완벽한 사람도 없고 완벽한 삶도 없는거 같습니다. 나보다 못한 사람을 보면 잠시잠깐 위로가 되는듯 하다가 다시금 내 생활의 일부로 들어오면 다시 인생이 힘들고 때론 그만때려치우고 싶다는 욕망도 생기는거 같습니다. 옆에서 말로 뭐라해도 무슨 소용이겠습니다. 스스로가 답을 찾는 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헤어질 자신 없으면 같이 살면서 본인이 즐거울 방법을 강구해보십시오. 저도 욕심이 많은지라 힘들고 지쳐도 빨리 일어나보겠다고 열심히 일하는데 누구도 알아주지 못 하는거 같고 이렇게 살아야되나 하는 생각도 많이 한답니다. 근데 제가 이런 생각 혼자 하는줄 알았는데 많은 사람들이 같은 고민을 갖고 있더라구요.. 혼자가 아니라 덜 외롭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헤어지 못한다면 빨리 자신을 추스리세요. 결혼하신지 얼마 안 되서 아직까지 서로를 맞춰 양보하기보다는 왜 저 사람이 나를 이해 못해줄까를 많이 생각하죠.. 그러면 또 싸움이 되는거구요.. 본인을 희생하면서 마음고생 육체적 고생까지 해가면서 경제활동을 궂이 안 하셔도 된다면 저는 밤일까지 하시는건 반대입니다. 만약 남편이 일도하고 아침에 가사일까지 요구한다면 문제가 참 많네요..그렇지 않다면 조금 천천히 가는 인생이라도 본인이 맘 편하게 생활하세요. 여자가 너무 부지런하면 상대적으로 남자들은 게을러지게 마련입니다. 여자들은 가정생활에건 육아에건 편차가 크지 않는데 남자들은 반대거든요. 본인과 아이를 위한 삶으로 방향 전환을 해보세요. 그리고 정말 제대로 본인 생각을 얘기하고 싶다면 신중히 그리고 당당히 말하세요. 남편도 절제된 아내의 모습에 흠찟 놀랄지도 모릅니다. 자칫 바가지로 들리지 않게 말이죠.. 매번 싸움이 시작되도 말로 쏘아 붙이고 때리면 맞고 그러고 다음날 일어나서 다시 밥하고 할거면 아예 싸움부터 하지 마세요. 싸울려면 머리를 짜내고 대담하고도 지혜롭게 대처해나가세요.. 힘내세요.. 혼자가 아니라는거.. 화이팅..힘내세요. 마지막으로 생활에 쪼들려 살아가다 자신을 꾸미지 못하면 남자들은 되려 싫어하더라구요.. 자신을 위해 투자하십시오...나도 세상밖으로 나가면 당당하고 멋진 사람이라 생각되게 자신을 위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