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한번쯤은 연락이 오리라 생각했는데
그대의 마음을 알기에.....
난 그냥 가만히 있으니 답답하기 그지없네요
그대는 이제 남은 평생 어쩔수 없는 길을 가야 할것 같아요
왜냐하면 도저히 빠져 나올수 없는 터널에 들어섰기 때문이에요
누구 마음대로 되지도 않고 억지로도 안되는게....
그저 마음 편안히만 살아갈수 있다는게 행복이지요
아무 생각없이 갈수는 없을겁니다
약속이란 우스울것 같아도 그리 쉽지 않아요
그대가 흘린 눈물이 내게 상처가 될순 없어요
사랑으로 가까이 갈수록 더 깊어지는 그리움
내 마음을 송두리째 그대에게 빼앗겨 버렸지만
후회없는 마음으로 그대에게 다가섭니다
그대는 넘어질까 두려워 망설이지만
절대로 쓰러지질 않아요... 내가 받쳐 주잖아요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중에
그대와 난 참 짧은시간 힘들게 보냈지요
약속한 말은 꼭 지킬거에요
그 모습 감추고 조용히 있다해도
그대의 내면에 끊임없이 흐르는 물줄기 같은 사랑을
하염없는 기쁨으로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그대를 마음속 깊이 존경합니다
내 마음은 언제나 그대와 함께 합니다
바라보는 곳에서 항상 그대가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