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방가!
오늘은 요즈음 출근이 없는
모꼬야!
걱정꺼리 있으면 요기다 털어노아
왜 자주 안오니...............퍼뜩와
혜원언니도 이제 자주 오실거죠
솜다리 언니도 당근 예쁘고
마루언니도 이뽀요
컨추리 언니도 조아요...........
또 새로 신입도 조아요......
땡이도 좋고 민이도 조아..........
능소니는 바쁜가
아! 출석 체크 끝난겨
그저께 생로병사의 비밀보고
걷기가 고렇게 좋은걸 이제야 알고
주5회 1시간씩 걷기로 했네
애 키우고 시간이 남아돌아 힘들다
오늘은 청소하고 11시에 친구랑
점심먹고 친구집서 차마시고
친구딸 머리 예쁘게 만져주고(머리 손질 잘함)
집에오니2시30분
애들에게 가볍게 인사하고...........
대충정리하고 선배집에가서
딱 한시간만 수다떨고
우씨 요즈음에는 공부잘하는 애들 엄청나다
5시 30분에 저녁하고..........
6시40분에 저녁
아들이랑 신랑 7시50분 출근하고
땡
아들놈이왔다
내보고 야수갔지 안냐고 묻는다
중학교 가기 전에 발악한다고
머리를 여자처럼 기르고 노랗게
염색을 하고 내는 그냥둔다
자유롭게 하게둔다
이놈이 9시 10분인데
또 야식으로 피자먹자네
여름에 47나가던내가
보약먹으며 야식을 먹어 50이다
이제는 더찌면 내가 용서 못한다
울아들 65다...........이똥돼지
내일은 일어나 배우고,,,,,,,,
등대지기 배웠는디 재미있다..........
나도 앞으로 좀더 적극적으로 친구를 많이 사귀어야겠다
저놈들 시험이 일주일넘었는디.......
놀고있다.............
제발 일주일만 책좀보지
이제는 내말도 약발 다 떨어졌다네.........
기운이 다한 에미다.........
피자먹고 배뚜드리며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