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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문턱에서 겨울을 느끼며..


BY 강혜원 2005-10-22

가을의 문턱에서 겨울을 느끼며..

어제 비가 오더니 오늘아침에는 기온이 뚝떨어졌다.. 가을모습을 아파트에서 사진으로 담으려고 문을 열어보니.. 바람이 너무 불어서 춥다.. 가을에 초겨울 날씨라니.. 정말 춥다.. 하늘도 맑고.. 햇빛도 강한데.. 바람은 매섭다.. 내 기분도.. 뚝 떨어졌다.. 쓸쓸하다.. 토요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