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정말 고민입니다...
저는 28살 프리렌서입니다...
저는 직업상 남자를 만날 기회는 물론
소개해 줄 사람도 없습니다..
직업이 피아노 렛슨하거든요...
학교 다닐때 딱 한명 사겨보고
졸업하고서 또 다른사람 한번 사겨봤는데
잘 안됐어요...
그리곤 4년동안 남자를 만나지도 못했슴니다..
요즘 친구들 하나 둘씩 결혼한다고 하니
괜히 조급해지거든요..
그래서 학교땐
바보들이나 모자라는 사람들이
가입한다고 생각했던
듀오나 선우를 생각해봤는데...
친구들한텐 도저히 못 물어보겠고..
엄마는 한번 해보라하고..
근데 또 거기 가입하면
얼마나 서로 제면서 만나겠어요??
순수하지않은... 조건만 보면서
서로 사랑하지 않은맘이 먼저 생길것 같고...
주변에 결혼정보업체에서 결혼한분들 계시나요??
그리고 아줌마님들~
여기 가입해서 활동하는거에 어떤생각이신가요??
답답합니다..
몇달후면 29이구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