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으로 매실주를 담아 보았어요.
술이2 ; 매실1 정도로요.
어디서 보니까 6개월정도 있다가 매실은 건져내고 술만 담아 놓는거라
햇는데 제가 그만 잊어버리고 16개월정도 된것같아요.
몇일전에 매실은 버리고 술을 먹어보니 향기는 너무 좋은데 술맛이 신맛밖에
안나는 겁니다.
월래가 매실주는 신맛이 나는건지요?
이신맛을 줄이거나 약하게하는 방법은 없는건지요?
버리기에 너무 아깝고 마시자니 쥬스도 않이고 술에다 식초를
탄것같기도하고 영맛이 안나요.
무슨 방법이 없는지 아컴님들의 지혜로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