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사십이 넘으면서 생리증후군이 생기더군요
생리통은 그런대로 참는데
생리전에 오는 예민함으로 가족에게
무엇보다 가족에게 미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알아보았더니
생리증후군엔 별다른 약이 없구요
적당한 운동과 마음 조절이 최선이더라구요
그리고 외국에선 생리증후군이 더욱 심한데
권하는게
바나나라고 합니다
바나나는 칼륨이 많아서
생리를 시작하면서 하루 한두개정도 먹거나
그 전에부터 한두개 먹어주면 많이 완화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소 하루 한개씩만 먹어놓으면 당뇨걱정은 없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바나나는 수입해오므로 염려가 되지요?
꼭지부분에 부패방지약이 투여됨으로 꼭지부분에 최소 1센티정도 잘라내시고 드시면 아무 염려없다고 합니다
꼭 한번 해보세요
전 그렇게 하고 있답니다
예전보다 싸기도 싸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