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 남친은 2형제 중에 둘째에요

어머님께 한번 인사드렸는데 그냥 뭐 친근하게 잘 해주시더라구요

전 단순하게 어머님이랑 미리 잘 지내고 싶어서

오빠한테 전화번호 물어봐서 문자도 보내드리고 할려구했는데 가끔 안부인사도 하려고요

근데 오빠한테 상의하니까 오빠가 형수님걱정된다고 그렇게 안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어머님이 비교되고 형수님이 평소에 전화잘 안하시고 하는데 저만 잘할려고 하면

형수님이 저를 좀 얄밉게 볼것 같다고...

좀 서운하기도 하고 내가 생각이 짧았나 싶기도 하고...

^^

남친말이 맞는건가요?

우리엄마는 어제 싹싹해서 안좋아할 어머니가 어딨냐고 보내라고 했었거든요.

구지 오빠가 싫다는데 할 생각은 없지만...

선배님들께 여쭈었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