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층소음 때문에 이사를 가려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꼭대기층에 가려고 하거든요.
정신적으로 넘 힘들어서...
윗층에 어떤 사람이 사는지 보고 이사를 왔는데
2년만에 그분들이 이사를 가고 새로운 사람들이 왔는데...
아 짜증 ...
수리하고 들어왔는데
아무래도 이사를 또 해야할것 같아요.
남편이 집에만 오면 머리가 아프다고 집에 오기가 두렵다고..ㅠㅠ
이제는 또 윗층 같은 사람들 만날까봐 두려워요.
오래된 아파트 꼭대기층 많이 춥고 더운가요?
3년이 안돼서 양도세도 물어야 하는데...
너무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