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보기에 참 이쁘고 아름답고
서열도 막내로 가장 귀하고 이쁨 받고 자랐다고 하던데
우리나라 랭킹 여자 상위 손꼽는 부자에
세계에서 알아주는 부유한 아빠에 형제들에...
그렇게 감당할 수 없는 마음속의 고통이 있었을까....
너무 많이 갖었기에
작은 것들이 소중한 것들의 잔잔한 행복과 아름다운 것들을 발견하기엔
환경이 너무 역부족한 것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너무 많이 갖었기에
너무 부담되었을까요
아까운 죽음
남은 이들의 가슴에 얼마나 아픔이 상처를 남길까요
남이 다 갖은 온갖 부귀영화를 가슴에 품고도 부족한 무엇이 그를 자살을 선택했을까요...
착찹합니다
내상에 둘린 내 가족들이 이뿌고
귀하고 아름다운 것을 새삼 느끼면서
하루 이시간들을 감사하며 지내렵니다
여러분도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