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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별은 빛나지만


BY 가을 하늘 2005-11-28

        저 별은 빛나지만 / 가을 하늘 이제 두마음에서 방황하는 그대에게 한결같은 자유를 얻을수 있게 난 노란 리본을 차창밖으로 바라보면서 멈추지 않는 기차를 타고 내가 가야할 곳으로 가야한다 그대가 외면하지 않아도 돌아서지 못하고 가야만 하는 멀고도 먼길을 택하여야 하는지 긴 휴식에서 벗어나 거친숨을 몰아쉬는 세상 밖으로 떠밀려 간다 만나서 사랑했고 헤어질까 두려움에 떨었지만 볼수없는 인연으로 갈길을 재촉하는... 더이상의 미련은 상처만 남기기에 아름다운꿈 깨어나 아쉬움 가득할때 잔잔한 미소 보내며 지난밤의 일들을 회상해본다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시간이 지나가고 새로운 미래가 오기를 그대에게...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