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은요.
뭐 2탄 어쩌고 이런 건 아니구..
간만에 우는소리 말구 기쁜소식 올릴라구요.
올릴까 말까 여태 망설이다가 걍..^^
우리 온실 화초가 요번에 일이 좀 지대로 풀렸습네다.
속앓이 만만찮게 하다가 이제 겨우 한숨 돌리고 있시요.
뭐 글타고 인생 탄탄대로,,,,요런 컨셉은 아닙니다요.
그 온실의 화초가 금방 잡초 되는 것도 아니궁.
시방도 참말 냄편인지 아들놈인지 모르게 굴고 있으니..
여전히 냄편 땜시 애먹고 있는 댕이라네요.ㅋㅋ
어떤 아짐덜은 냄편이 바깥일을 도통 말하지 않아서 그거이 불만이라고도 하디마는..
이 집 냄편은 어찌 된 일인지,, 아침 집 나선 뒤부텀 돌아오는 순간까장
자기 면전에 있던 일을 주구장장,,주저리주저리
마눌한티 일러 바치는지...
아주 내가 수트레쑤 왕빵으로 받고 있십니다요.
이 맘 약한 댕이
고저 앞에서야, "그랴 그랴아~ 고럼 고러엄~"
하고 말디만,,,,아 참 이 속은 구찮고 지겨워서리.
맨날이야 그러겄습니까만, 지도 사람인지라
대충 3일에 한 번은 귀에 딱지가 앉는 느낌이라굽쇼.
싸울 때 좀 그래 보지.ㅠㅠ
지가 투정이라도 할라치믄,,,,완죤 벙어리 삼룡이 따로 없습니다요.
어디 성능 기막히게 좋은 신식 재봉틀로다 조동일 따르르르르르윽~ 박아 놓은 듯 시포~
어라?
나 또 우는소리네.ㅋㅋㅋㅋ
열분도 지처럼 귀에 딱지 앉는 거 아녀?ㅋㅋ
내 오늘부로 맘 바꿔 먹을라요.
'너 그려라' 하구 아예 내 심복 삼아버릴껴.
옛날 옛날 한옛날,,,,,,,,앳된 여고생 시절에
뭐언 성격조산지를 했더만, 신랑을 고양이 같은 사람 만난다 하더라구염.
재롱떠는 고양이유.ㅎㅎㅎㅎㅎ
머리 쓰다듬음서 델꼬 살
남편감한티 넘어가는 스탈!
그거이 댕인갑습니당.
이거이 참,,,,,
내 뭔소릴 할라다 여까장..ㅋㅋㅋㅋ
봐 주쑝.
지가 좀 모지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