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시간나면 '컴'에 앉아
'나훈아'오라버니의 노래를 듣곤한다.
내가 어렸을때 레코드방앞에 서서
그당시 대충 버스정류장앞에많이있던
그 추억의'레코드'방...
젊은신분들은 알랑가?
울집엔 테레비가 없어서
그앞에서서보면
나훈아,배호,김상진남진,문주란등등을 볼수있었다.
그러던 내가 벌써 시간과 세월이다가고
이젠 머리엔 휜머리가 나오고
40대후반으로넘어 50을바라보고있는힘없는아짐이되었다.
나이를먹어니'추억'을먹고사는가보다.
'나훈아'오라버니노래를들어면
지나간시절이 생각나고
지나간세월을원망하면서
눈물이찔금나올려고한다.
세월은 잠깐인가부다.
젊은새댁 (20-30-40대초) 되시는분들
정말 정말 즐겁고재미있게 사시길...
지나간 시간과세월은 돌아오지않는답니다.
저도 지금부터라도 즐겁게 살아야겠네요.
흥겨운노래가 나오면
미친x처럼
죽기살기로 흔들어볼랍니다.
그렇게 해도 되겠지요...
ps.. 새해는 아직 좀 남았지만
모두들 새해福 많이받으시길...
건강+행복 하시길....(만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