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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 주세요.


BY 결혼7년차 아짐. 2005-12-12

아컴 모든분들 축하해 주세요.

드디어 저희가 집장만을 했습니다.

좀전에 매매계약을 했고, 마침 오늘이 저의 35번째 생일이기도 합니다.

울 남편이 당신 선물이라고 했을때, 그동안 살아온 게 하나둘 생각나면서 엄청 울었네요.

 

내년에 울 큰아들이 초등학교 입학이므로, 아이를 이리저리 전학 시키기가 싫어서 대출조금

해서 크진 않지만, 작은 아파트를 장만 했답니다.

로얄층은 비싸고, 그래서   아들둘 키워도 별 부담없고,  아파트 앞 정원을 내 정원처럼 사용 할 수 있는 1층으로 했답니다.

 

너무너무 기분이 좋고 꿈만같네요. 이런 소박한 기쁨이 촌스럽나요?

넉넉하진 않지만, 아끼고 저축하면서 열심히 잘 살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