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시골에 금슬이 좋기로
소문난 부부가 살고 있었다
그런데 읍내에 장을 보러갔던 남편이
그만 교통 사고로 세상을 하직하게 되었다
혼자 남게된 아내는 몹시 슬펐다
그리고 남편이 죽은지
꼭 일년이 되는 제삿날...
정성껏 제사를 지낸 아내는
자녀들을 모두 밖으로 내보내고
방문을 굳게 잠갔다
그리고는 치마를 내린뒤
무엇인가를 제삿상 앞으로 쑥 내리며 말했다
* * * * * * * * * * * * * "여보, 당신이 생전에 그토록 좋아 하던 것 여기 있소"

웃는 사람에게는 많은 복이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