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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맞은 장사


BY 티엔 2006-01-05

 
                   수지맞은 장사
한 본당 신부가 시골에서 몇년동안 있었지만,
교우들의 신앙심이 별로 나아지는 것 같지가 않았다.
신부는 독한 마음으로 아주 강력한 강론을 준비했다.
"교우 여러분, 지금 제가 하느님 앞에 심판 받기 위해
서 있다고 가정합시다.
과연 저는 하느님으로부터 무엇을 바라겠습니까?
하느님께서는 저에게 이렇게 말씀하실 것입니다.
내가 너에게 맡긴 것은 어린 양들이 아니었느냐?
그런데 네가 지금 나에게 데려온 것은 무엇이냐?
그들은 어린 양이 아니라 황소로 변해버리지 않았느냐?"
그때 앞자리에 앉았던 농부가 옆 사람에게 큰소리로 외쳤다.
"진짜 일이 그래 됐다 카몬, 억수로 수지맞은
장사가 아니것소?"
             - 구병진 신부 (웃으면 천당가요) 중에서 -

 

50방 횐님들~
함 웃어보셈~

사과향기님~
확인해 봐야겠지만서도
어째 편지지 옮겨오기 성공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