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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병술년 한해는~


BY dudcns73 2006-01-06

숨가쁘게 살아온 2005년.. 뭐가 그리 바쁜지 하루하루를 너무 시간에 얽메어서 살아온것만 같습니다. 나름대로 계획을 짠다고 하루계획부터 시간시간 계획까지... 올 한해도 바쁘게 살겠지만 그래도 나와 소중한 나의 가족들을 바라보는 여유있는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이제 초2가 되는 아들과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구요~5살 울 꼬맹이와도 많이 많이 돌아다니려구요~ 특히나 우리집에서 가장 수고해주는 남편과의 시간도 많이 가지려구요~ 나의 2006년 계획은.. ①건강한 먹거리로 가족들 건강 챙기기 ②여행일지 만들기-연간 ③우리 가족 이야기책 만들기-직접 오리고 글쓰고 그림그리고 찍어붙이고 ... 정말 어느정도 여유를 갖고 시작하고 있습니다~2006년 앞으로 잘 지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