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야..
이제 좀 편하니..?
유독 가스에 질식해 얼마나 고통 스러웠니..
니가 없는 빈자리가 너무 휑해서 견딜수가 없구나..
하늘 나라에서지만 행복하게 살아라
너는 친구들 가슴속에 언제든 살아 있을거야
니가 준 사랑..우린 잊지 못할거다
니가 남기고간 흔적들..
너로 인하여 다시 태어난 사람들..
네 심장이 누군지 모를 사람 가슴속에서 뛰고 있다 생각하니..마치 너가 살아 있는 거 같어
잊지 않을께..주미야
여러분 ..
사랑하는 친구가 하늘 나라로 가버렸어요
뉴스 보셨을지 모르지만..모녀가 장기기증 하고 떠난 사연
제친구 입니다..명복을 빌어 주세요..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