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말로 노인양반덜 말리기 힘들어여~흑흑
요사이 바빠 날뛰고 다니는 남편이야요.
집에서 할 일 있다고 오전 시간을 계획하고 있는디
동네 할바지 한 분이 찾아 오셨어라.
냄편이 지랑은 다르게 조매 참을성이 있는 편이지라.
거절도 잘 못하궁.
그라니 저래 고생하는 것두 다 성격 탓이여~
이거이 칭찬여 뭐여?ㅋㅋㅋㅋ
여튼,,,시방 벌을 서고 있시요.
할 일이 창창이구만..
'예예", "그럽죠", "그러믄요", "허허허~"
요라고 대응을 하니 한 시간도 넘게 앉아서리..
아구나야~
언제 끝나고 가실지 모르겄네요.
내 애가 타부러~~
잠도 다 못 찾아 잔 사람 붙잡고,,
할 일 많은 사람 붙들고 앉아,,
왼통 당신 자랑에 누구나 아는 세상사 야그를
조래 진지하게 하고 계시니,,,,,,,,어쨔 쓰까나요오??
울 랑,,오늘 또 피곤한 하루를 넘기고 마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