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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의 나들이


BY 향맘 2006-01-12

모처럼의 나들이

지난 일요일 제 생일기념과 더불어 그동안 아이들이 보고 싶다고한 곤충박람회도 볼겸해서 모처럼 우리가족 외출을 했습니다. 아이들 아빠가 넘 바빠서 시간을 내서 가족 외출하기가 참 어려웠었는데 이날 하루 아이들도 우리 부부도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평소 사진찍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아이 아빠때문에 아이들 사진이나 제 사진만 찍었었는데 이날은 한컷 하자 해서 멋지게(?) 포즈를 취했는데 아들 녀석이 이 중요한 순간에 눈을 그만 감고 말았네요